프로그래머, 내가 가야할 길
프로그래머, 내가 가야할 길 【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】 - 임백준, 오병곤, 이춘식, 이주연, 박재성, 신재용 - 이제 곧 프로그래머의 길을 가야할 시점이 온다. 대학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것이다. 인생의 큰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기에 이 시간이 그리 편하고 좋지만은 않다. 대학 동기들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취업을 하고 있지만, 난 아직 이 자리에서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.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일까? 무엇이 그토록 두려운 것일까? 간혹 개발자들의 글을 보게 되면 그 이유가 여실히 들어난다. '월화수목금금금', '새벽 출근', '늦은 퇴근', '소모품', '1회 용품' , 대한민국에서 IT를 하기 어렵다거나, 건강 챙기려면 다른 직종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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